[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데이터 무제한에 국내 최대 OTT 라인업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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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서비스 부문

KT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이동통신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KT는 2019년 5G 데이터 완전무제한 요금제를 선도적으로 출시해 점차 증가하는 데이터 이용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속도와 용량 제한 없이 음악·영상·게임 등 다양한 콘텐트를 스트리밍으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진화시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KT의 ‘초이스 요금제’는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기본 제공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고를 수 있게 구성됐다. 영상 콘텐트에 데이터 소비가 많은 고객 트렌드에 주목해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지니 등 국내 최대 OTT 혜택 라인업을 확보했다. 또 제휴카드를 요금제와 결합해 추가 할인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고객을 세분화하고 타깃별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추어 Y·독립·신혼·키즈가구·시니어 등 고객을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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