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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최고의 원료와 기술로 빚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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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 출고했다. 하이트진로는 이천 공장에서 진로 1924 헤리티지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최고급 원료와 높은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또한 세 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다.

하이트진로의 98년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향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 살리고 현대적 감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30도, 용량은 700mL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 정식 출시에 앞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5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렸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1병당 10만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돼서 일판매 수량을 1000개로 제한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을 선도할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정통성이 담긴 1등 주류회사 헤리티지의 가치를 꼭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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