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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상업·준주거 용지 등 29일 최고가 입찰로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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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부지

청주시, 신영, 대우건설, 산업은행 등 8개사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내곡동, 송절동, 문암동 일원에 조성하는 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부지가 오는 29일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이번 공급 부지는 상업용지 8개 블록, 근린생활용지 15개 블록, 준주거용지 30개 블록, 주차장용지 3개 블록, 지원시설용지 8개 블록이다. 입찰신청금은 용지당 1000~5000만 원이며 대금 납부방법은 계약금 10%, 중도금 80%(6개월마다 20%씩, 4회 균등 분할 납부), 잔금 10%로 진행된다. 계약일은 이달 31일~9월 1일 이틀간 청주 테크노폴리스 분양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2013년 본격적으로 조성에 나선 복합도시로 기업체, 상업, 주거, 교육시설이 동시에 들어선다. 산업시설용지 약 143만㎡, 상업과 유통시설용지 약 25만㎡, 주거시설용지 64만㎡, 지원시설용지 11만㎡, 공공시설용지 137만㎡로 구성돼 앞으로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자족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3차 사업 용지는 2024년 준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3차 사업부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주테크노폴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3-23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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