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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백화점·편의점 웃고 SSM 울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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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주요 유통업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9.3% 늘었다. 오프라인(8.4%)과 온라인(10.3%)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결과다. 12.1% 뛰었던 2021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증가 폭이 다소 둔화했다. 특히 백화점(18.4%)과 편의점(10.1%)이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반면 대형마트(-1.5%), SSM(기업형수퍼마켓·-1.9%) 매출은 감소세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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