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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지역 오피스 임대료 큰 폭 상승에 KTX 광명역세권 프라임 오피스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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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유플래닛타워

‘유플래닛타워’(투시도)는 OA 플로어와 바닥 공조시스템이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레이아웃을 구성하기 쉽다.

‘유플래닛타워’(투시도)는 OA 플로어와 바닥 공조시스템이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레이아웃을 구성하기 쉽다.

최근 서울 오피스 시장 강세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으로 이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리서치 그룹 에비슨영은 지난 5월 서울 임대시장 공실률은 전월 대비 0.3%포인트 내린 3.8%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서울 인접 수도권 대형 오피스 주목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 오피스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0.02% 오른 ㎡당 1만7300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당 2만2500원으로 가장 높았다. 경기도는 ㎡당 1만2300원으로 서울이 경기도의 1.83배에 이른다. 오피스 임대업계 한 관계자는 “오른 임대료, 공실 부족, 오피스 포화 등으로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대형 오피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 KTX 광명역세권에 있는 ‘유플래닛타워’가 투자자와 기업인 사이 주목받고 있다. 광명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의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다.

지난해 8월 말 준공됐다. 지하 8층~지상 22층, 기준층 전용면적 1028㎡로 중대형에서 초대형까지 다양하다. 기둥이 건물 가장자리에 배치돼 효율적인 사무공간 구성과 활용이 가능하다. 천정고는 2.8m로 높고, OA 플로어와 바닥 공조 시스템이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레이아웃을 구성하기 쉽다. 총 3193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입주사의 경우 1개 층을 임대하면 13대의 무료 주차공간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공항터미널 이용 수월

KTX 광명역, 코스트코, 이케아, 중앙대병원 등이 가깝다.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서울·수도권으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KTX역을 통해 인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이동할 수 있다. 공항터미널도 이용하기 수월하다.

임대료가 합리적이며, 서울과 경기도 주요 업무권역과 접근성이 좋아 전국 단위 영업망을 갖춘 기업 사옥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플래닛타워 관계자는 “탄탄한 인프라에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 태영건설 시공의 고급스러운 내부 설계까지 더해졌다”며 “제3기 신도시와 안양·시흥·광명권역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역세권 미래가치와 발전 가능성이 높아 입주기업 가치도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문의 02-2151-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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