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 시내 한 매장이 문을 열어두고 영업 중이다. 손님을 끌기 위한 ‘개문 냉방 영업’으로 인해 냉방 냉기가 매장 앞까지 이어지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 모듈로 촬영한 이 영상에서 온도가 높은 부분은 붉게, 낮은 부분은 푸르게 나타난다. 지난달 23일엔 전력 공급예비율이 9.5%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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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 시내 한 매장이 문을 열어두고 영업 중이다. 손님을 끌기 위한 ‘개문 냉방 영업’으로 인해 냉방 냉기가 매장 앞까지 이어지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 모듈로 촬영한 이 영상에서 온도가 높은 부분은 붉게, 낮은 부분은 푸르게 나타난다. 지난달 23일엔 전력 공급예비율이 9.5%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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