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10시 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술을 마신 채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마주 오던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인 SUV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A씨는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았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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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10시 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술을 마신 채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마주 오던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인 SUV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A씨는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았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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