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노래지도사· 보컬트레이너 1급 전문가 수여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난 5월 21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박주향 학과장)은 16주간 교육을 모두 마친 7명의 교육생들에게 ‘노래 지도사 및 보컬 트레이너 1급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와 함께 진행한 세종음악자격증교육협회(이동호 대표)에서 주관했다. 2급 과정은 8주간, 1급 과정도 8주간 진행되며, 총 16주간 교육을 완수한 학우들에게 자격증이 발급된다.

모든 교육은 장은진 교수가 직접 진행했다. 장은진 교수는 서울대 음악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음악협회 콩쿨과 음악저널콩쿨 대회에서 입상한 실력자다.

장은진 교수는 “코로나의 힘든 시기에도 매주 마다 줌 강의를 통해 함께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면서 즐겁게 보냈던 시간이 오늘의 결실을 이뤄낸 것 같다”고 감회를 전했다.

포항, 양산, 원주 등등 7명의 실음과 학우들은 각각 평소 연습한 노래를 선정해 발표회를 갖고, 장은진 교수의 최종심사과정을 거쳐 자격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경남 양산에 거주하는 김미영 학우는 “작은 부분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신 장은진 교수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이렇게 자격증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마음을 전했다.

포항에서 올라온 차은재 학우는 “2019년에 입학해 처음으로 세종대 교정도 딸과 함께 거닐어봤다”며 “온라인으로만 봤던 교수님과 학우님들을 이렇게 직접 얼굴로 볼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원주에서 남편과 함께 올라온 유수환 학우는 “어젯밤 꿈속에서도 노래를 연습했다”며 “배웠던 대로 노래를 부르는 이 자리가 정말 떨리고 긴장된다. 배우는 동안 모두 가족처럼 따뜻했고, 한사람 한사람 모두 고맙고 소중한 존재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받은 7명의 학우들은 세종음악자격증교육협회에서 주최한 노래지도사 및 보컬트레이너 1기 교육생들이다. 조만간 2기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동호 세종음악자격교육협회 대표는 “노래지도사 과정은 호흡법, 노래부르기, 트로트 꺾기, 무대 매너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모든 교육은 실습이며, 보컬트레이너 과정은 음악이론, 가창학, 기교법, 노래해석법, 보컬트레이닝법 등을 배운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