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산업진흥원 - 국방전산정보원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은 국방전산정보원(원장 박현규)과 5월 30일(월) 오후 2시 서울산업진흥원(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업무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있는 서울산업진흥원과 국방정보화 전문기관인 국방전산정보원이 AI 등 4차산업 관련 기술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협업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금번 약정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국방정보화 분야와의 협력기반 마련과 디지털생태계의 저변 확대의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서울형 R&D 지원사업인 2022년 서울혁신챌린지에서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현규 국방전산정보원장은 “국방정보화의 4차 산업 관련 기술이 발전하는데 이번 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두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IT 중소기업들의 성장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양 기관은 금번 약정체결을 바탕으로 IT 중소기업들 대상 멘토링 제공, 디지털 기술 관련 교육컨텐츠 공동활용 등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디지털 시대의 IT 중소기업 성장지원과 이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