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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나무의 숨결을 담다 ··· 이건마루 ‘자연을 닮은 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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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프리미엄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라인업과 뛰어난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모던한 디자인과 원목 표면 질감이 돋보이는 이건마루의 ‘라르고솔레 190 오크에스’로 시공한 인테리어.  [사진 이건산업]

프리미엄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라인업과 뛰어난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모던한 디자인과 원목 표면 질감이 돋보이는 이건마루의 ‘라르고솔레 190 오크에스’로 시공한 인테리어. [사진 이건산업]

친환경 선도하는 ‘이건산업’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의 역할이 취미와 업무 기능까지 확장되면서 생활공간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증가했다.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줄이기 위해 화분을 들이거나 원목·리넨·도자기 등 자연 소재로 인테리어를 꾸미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런 추세에 맞춰 많은 건자재 기업이 ‘자연을 닮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건산업의 프리미엄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라인업과 뛰어난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이건마루는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 트렌드를 예측하고 시기적절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왔다.

2020년 5월에는 고품질에 유럽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담겨있는 프리미엄 원목마루 ‘라르고(LARGO)’를 론칭했다. 지난해 6월에는 광폭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 같은 해 10월에는 ‘세라 플렉스 143(SERA Flex 143)’ 등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르고를 비롯해 최근 출시된 제품은 한 그루 나무가 바닥에 그대로 놓인 듯한 이미지의 광폭장척 규격으로 공간을 훨씬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사용자가 나무의 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생활공간에서도 자연을 보다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최근 재건축 및 신축 아파트 분양시장을 비롯한 프리미엄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에서 제작·가공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원목마루 ‘라르고(LARGO)’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라르고 라인업은 이건마루의 최상급 원목라인으로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정성을 들여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제작한 제품군이다. 이건산업의 50년 목재 가공 노하우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라르고’는 ‘라르고솔레’와 ‘라르고테라’ 2종으로 구성했다. 2종 모두 광폭·장척 규격으로 제작했다.

라르고 라인의 대표 제품인 라르고솔레(LARGOSOLE)는 국내 원스톱 생산 제품이다.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원목만 엄선해 이건산업 공장에서 직접 가공하고 제작했다. 이 제품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한 디자인과 원목 표면 질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1.2T 제품은 남태평양의 솔로몬 군도에 위치한 이건산업의 조림지에서 현지 법인 직원이 식재부터 벌목, 가공까지 마친 합판을 마루의 코어재로 사용해 사용자가 더욱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목 구매·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서

‘라르고테라(LARGOTERRA)’는 원목의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이건이 보증하는 최상급 원목 마루다. 50년 목재 전문기술을 가진 이건산업이 ^표면 강도 ^내마모성 ^내오염성 등 20여 가지 테스트 인증을 통해 검증을 완료해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돼 있다. 유럽 CE 인증 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광폭 규격의 강마루 ‘세라 플렉스 143(SERA Flex 143)’도 주목해 볼 만하다. 이 제품은 원목마루를 닮은 패턴과 디자인에 3D 표면가공 기법으로 원목 표면의 무늬결과 질감을 생생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원목마루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광폭 규격과 우수한 보행감, 자연을 닮은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험할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완판 행렬을 이루는 등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건마루는 천연석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무늬와 질감을 생생하게 구현한 ‘세라 플렉스 스퀘어(SERA Flex Square)’를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고강도 HPM 위에 3D 엠보 기술을 더했다. 또 다양한 타일 규격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1대 2 비율의 규격을 반영했다.

특히 유럽의 다채로운 패턴 중 전문 디자이너가 엄선한 7종의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라 플렉스 143’과 두께가 10.5T로 같아 마루의 원목패턴과 타일의 스톤패턴을 혼합해 시공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이건마루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앞선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 주목도가 높은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과 패턴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마루의 제품은 직영 전시장인 ‘이건하우스(EAGONHAUS)’와 전국 이건마루 대리점 및 인테리어 제휴점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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