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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캐주얼화부터 정통 수제화까지···트렌디한 봄스타일 완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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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봄 시즌 맞아 다양한 패션 아이템 첫 정기 세일 진행

금강제화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 품목 세일을 실시한다. 금강제화 여성화 콜렉션(왼쪽)과 헤리티 지리갈 페니로퍼. 왼쪽 아래는 르느와르 플랫폼 스니커즈. [사진 금강제화]

금강제화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 품목 세일을 실시한다. 금강제화 여성화 콜렉션(왼쪽)과 헤리티 지리갈 페니로퍼. 왼쪽 아래는 르느와르 플랫폼 스니커즈. [사진 금강제화]

이번 금강제화 ‘봄 정기 세일’에서는 우선 다양한 스타일로 봄 스타일링이 가능한 ‘르느와르 여성화’가 관심을 끈다.

르느와르 ‘스퀘어 장식 펌프스’는 모던하면서 페미닌한 쉐입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했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엣지있는 장식을 포인트로 줘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부드러운 가죽과 쿠션깔창으로 보행 시 무리를 덜어줘 일상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링 가능한 ‘르느와르 여성화’

르느와르 ‘메리제인 펌프스’도 눈길을 끈다. 요즘 트렌드인 메리제인 스타일로, 착용하기 편리한 밴드띠를 적용하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소재의 재료를 사용해 뛰어난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룩과 캐주얼한 룩 어디에도 매치하기 좋은 스타일로 주목받는다.

르느와르 ‘포인트 장식 블러퍼’는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서 간절기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힌다. 가벼우면서 논슬립이 강화된 아웃솔과 쿠션인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이 강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부각됐던 홈웨어의 인기는 주춤한 반면 여행에 대한 로망은 강해짐에 따라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로퍼류가 필수 아이템으로 부각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랜드로바 경량 캐주얼 로퍼’는 경량 창과 쿠션인솔을 적용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헤리티지리갈’ 신제품도 출시

봄을 맞아 정통수제화 ‘헤리티지리갈(HERITAGE RAGAL)’에서도 신제품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Y팁 더비 스타일의 밀라노와 페니로퍼까지 본격적인 봄철에 맞춰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했다.

헤리티지는 이탈리아·독일의 송아지 가죽과 이탈리아 홍창(가죽창)으로 제작되는 국내 최상급 브랜드로, 30년 이상 경력의 수제화 장인들이 만든다. 창 내부에 코르크가 삽입되는 굿이어웰트 제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신으면 신을수록 본인의 발에 맞춰지는 장점이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창+중창+웰트가  박음질돼 탄탄한 내구성이 장점이다.

금강제화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7일간 전 품목 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단독점 및 백화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리갈’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의 구두 및 캐주얼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금강제화 홍보팀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급증하는 패션 수요를 반영한 신상품과 올봄 패션 트렌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올해 첫 정기세일을 통해 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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