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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오늘 韓 국회 화상 연설

중앙일보

입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연설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침공 이후 마리우폴의 상황이 부차보다 더 참혹할 것″이라고 말했다. 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연설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침공 이후 마리우폴의 상황이 부차보다 더 참혹할 것″이라고 말했다. 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르라이나 대통령이 11일 국회에서 화상 연설을 진행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회 화상 연설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약 15분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화상 연설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3당 지도부가 참석한다. 민주당에서는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석하며,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도 자리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미국·일본·독일·이스라엘·호주 의회 등 총 23차례 화상 연설에 나선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회 화상 연설은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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