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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워케이션’ 최적 골프장 내 리조트 콘도미니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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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제주 테디팰리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MZ세대 사이에 ‘워케이션’(workcation)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워케이션은 ‘work’와 ‘vacation’의 합성어로 휴양지에 머물면서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근무형태다. 지역적으로는 제주도(76.3%)가 강원도(29.4%)를 제치고 국내 최고 워케이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제주도에 워케이션 용도로 안성맞춤인 리조트 콘도미니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DL이앤씨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짓는 ‘제주 테디팰리스’다. 이 단지는 단독형(지상 2층, 전용 271㎡ 26가구)과 빌라형(지상 3~4층, 182~207㎡ 164가구), 주차장(244대)으로 구성됐다.

전체 호실에 테라스 설계와 풀옵션 시스템이 적용돼 제주의 아름다운 풍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24시간 보안 시스템이 운영되고 VIP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자녀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의 제주 명문 골프장인 테디벨리 안에 있다. 주택 수 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 부담도 덜하다.

제주 테디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연간 방문객이 200만여 명에 달하는 골프장·관광지가 있고 영어교육도시가 개발 중이지만 이들이 머물 숙소는 적다”면서 “연 5~6% 임대수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18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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