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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국내 유일" 美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 30위 기록

중앙일보

입력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하는 세계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30위권에 들었다.

7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최근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 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선정한 ‘2022 세계 최고 병원’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전 세계 2200여개 병원을 평가해 우수 병원 250곳을 선정했는데 서울아산병원은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아산병원 전경. 아산병원 제공

서울아산병원 전경. 아산병원 제공

지난해 34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것이다. 국내 병원 중에서는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외 삼성서울병원(43위), 서울대병원(55위), 세브란스병원(70위), 서울성모병원(87위), 분당서울대병원(89위), 아주대학병원(121위), 고대안암병원(130위)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세계 1위 병원으로는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선정됐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미국 메사추세츠종합병원, 캐나다 토론토종합병원, 독일 베를린대 부속 샤리테병원이 이어 2~5위를 차지했다.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시행한 '2022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세계 의료를 선도하는 30위권에 진입했다. 자료 아산병원 제공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시행한 '2022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세계 의료를 선도하는 30위권에 진입했다. 자료 아산병원 제공

평가 항목은 ▶27개국 8만여 명의 의사, 병원 관계자, 보건전문가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55%) ▶의료성과지표(30%) ▶환자 만족도 조사(15%)로 구성됐다. 국내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중환자실·급성질환·암·약제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의사·간호사·병원환경 등에 관한 환자경험 평가가 심사에 반영됐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은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989년 문을 연 이후로 암, 장기이식, 심장 등 중증질환 치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전 세계 의료를 선도하는 상위 30위권 병원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중증질환 중심의 진료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국내는 물론 해외 중증환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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