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속보] 신규확진 26만6853명, 사망 186명…모두 또 최다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가운데 서울역 관계자가 투표소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3천55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사전투표는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경우에는 오는 5일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인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가운데 서울역 관계자가 투표소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3천55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사전투표는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경우에는 오는 5일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인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연합뉴스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7만명 넘게 급증해 26만명을 넘어섰다. 이틀 만에 다시 최다치다. 하루 사망자 수도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만685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95만8326명이다.

사망자 수는 186명 늘어 8580명이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