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우크라 리스크에 1%대 하락 출발…2700선 붕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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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24일 코스피가 1%대 하락 출발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24일 코스피가 1%대 하락 출발했다. 연합뉴스

24일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우크라이나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 종가와 비교해 31.82포인트(-1.17%) 하락한 2687.71를 기록 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9.37포인트(-1.07%) 하락한 867.96를 가리키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5원 오른 1195.1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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