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옆집 의혹’과 관련해 “그림자 대선조직이 은밀하게 도운 게 아니냐”고 공세를 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020년 8월부터 이 후보 부부가 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옆집을 '직원 합숙소'로 썼다는 언론보도를 계기로 불법 사전 선거운동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李 옆집에 경기주택公 합숙소… 野 "2402호, 그림자 조직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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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옆집 의혹’과 관련해 “그림자 대선조직이 은밀하게 도운 게 아니냐”고 공세를 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020년 8월부터 이 후보 부부가 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옆집을 '직원 합숙소'로 썼다는 언론보도를 계기로 불법 사전 선거운동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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