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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확인하는 선거벽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20일 앞둔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가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선거벽보를 검수하고 있다.
뉴시스
산불, 드론으로 막는다
17일 오후 대전시 서구 엑스포다리 일대에서 드론 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이 열리고 있다. 드론산불진화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 진화 또는 뒷불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산불 대응시스템 진화자원이다. 이번 훈련에는 진화 드론 13대와 정찰 드론 10대 등으로 구성된 드론산불진화대 10개 팀이 동원됐다.
연합뉴스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 지킨다"
새암 김지영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이 16일 울산 태화루 광장에서 대형 붓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한국 땅",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 지킨다"라고 글씨를 쓰며 서예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코로나 시대의 운동법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서 참가업체 관계자들이 실내 자전거를 활용한 훈련을 시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현장 행사로 열린 이번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오는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경호 준비
17일 청와대 경호처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머물 것으로 알려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를 찾아 경호 준비를 시작했다. 이날 관계자들이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둘러보고 있다. 사저에는 경호처 관계자 10여명이 답사에 동행했으며 사저 밖 담벼락을 측정하는 등 일대 지대 높이와 시설물을 파악했다.
뉴시스
'빼꼼~' 여기가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인가
17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은 시민들이 열린 출입문 틈 사이로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박 전 대통령 사저 예정지가 알려진 뒤 연일 인파가 몰리자 지난 15일부터 일대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기동대와 순찰차 등을 투입해 교통질서 등을 관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기가 졸업사진 명당
7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봄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교 상징인 코끼리상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봄소식은 언제쯤?
절기 '우수'를 이틀 앞둔 17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강원 강릉시 바닷가 난간에 고드름이 길게 달려 있다. 기상청은 "18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되겠으나, 당분간은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전화로 비대면 진료
7일 서울 중구 보아스이비인후과병원에서오재국 원장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중 ‘집중관리군’ 위주로 유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 비대면 진료를 받는 새 재택치료 체계에 돌입했다.
뉴시스
와! 졸업이다
17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22학년도 봄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헬기로 영덕 산불 진화... 진화율 50%
17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산에서 불이 나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영덕군은 밤새 야간진화대책 본부가 구역별 방화선을 구축하며 산불 확산을 저지해 불길이 더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17일 오전 8시 기준 진화율을 50%로 추산했다.
사진 영덕군
선거빵 먹고 '3월 9일 투표 잊지 마세요'
17일 오전 대구 수성구 삼송1957(베이커리)에서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삼송비엔씨 관계자들이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투표를 독려하고자 만든 '대선 D-20 기념 선거빵'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 연속 9만명 넘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3135명을 기록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389명으로 급증했고, 재택치료 환자 수도 총 30만명을 넘겼다. 정부는 이날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각계 의견을 수렴해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꽁꽁' 움츠린 출근길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경남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졌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뉴시스
꺼지지 않는 영덕 산불
17일 오전 경북 영덕군 영덕읍 산에서 불이 꺼지지 않고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15일 오전 4시쯤 영덕 지품면 삼화리 산에서 발생한 불은 오후 5시쯤 진화됐다. 그러나 밤사이 바람이 세게 불면서 불이 되살아나 인접한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 일대로 번지고 있다.
사진 경북도소방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