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재명, "신천지 압수수색 왜 막았나" 윤석열, "추미애 공개지시는 완전히 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정수경 PD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해 검찰총장 시절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수사를 하면서 신천지를 비호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두 후보가 논쟁을 벌였다. 11일 열린 대선후보 2차 TV토론에서 이 후보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윤 후보가 검찰총장이던 시절 신천지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압수수색 지시가 있었지만 보건복지부 의견을 앞세워 이를 거부한 이유를 추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