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실생활 밀착형 택배 서비스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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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택배 주)비지에프네트웍스, CUpost ★★★

주)비지에프네트웍스의 CUpost (CU편의점택배)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편의점 택배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CUpost는 실생활 밀착형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저 2900원부터 보낼 수 있는 국내 택배와 편의점을 방문하지 않고 집으로 방문 수거가 가능한 홈택배, CU자체물류망을 활용해 ‘편의점에서 보내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받는’ CU끼리택배는 물론, 국제택배와 안심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MBC 웹예능 ‘전설의 연습생’ 제작 지원, JTBC ‘월간 집’, TVING ‘백수세끼’ 등 택배박스 굿즈 프로모션과 영화·공연 등 활발한 제휴 및 프로모션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2019년부터는 CSV(공유가치창출)를 시작해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포인핸드’ ‘BGF복지재단’ ‘사랑의 열매’와 프로모션을 연계해 택배 1건당 1원씩 택배수익의 일부를 유기동물 입양 문화형성 및 아동,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CU의 택배 이용 건수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거래 및 비대면 쇼핑으로 증가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CUpost는 다양한 제휴 활동 및 프로모션을 통해 택배 서비스에 관련된 고객만족을 더욱 극대화하며 1등 편의생활 서비스 플랫폼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