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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의료법인 박애병원과 산학연협동협약 체결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국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임지원)는 지난 4일 국제대학교 국제관 3층 중회의실에서 평택박애병원(대표원장 김병근)과 신학연 협약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임지원 부총장, 이종대 산학취업처장, 이동근 교학처장, 전재억 산학협력부단장, 고정미 간호학과장, 이혜진 교수 및 평택박애병원 김병근 원장, 김선희 간호부장, 신혜영 총무팀장, 오대훈 원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 박애병원은 1957년에 개원한 평택시 최초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병원으로 지난 60년간 평택시 의료사업을 선도해왔으며, 특히 코로나 거점 병원으로서 공익의료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병원으로써 이번 산학연 협동협약을 통해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매학기 장학기금을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수학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병원취업과 연계하는 의료인재양성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국제대학교 임지원 부총장은 “평택박애병원과 국제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에서 산학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역의료 담당 공공기관의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 평소에도 개인적으로 지역기부활동 및 의료봉사활동 등의 선행을 지속해 오신 김병근 대표원장의 도움으로 간호학과 학생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지원이 되어 학생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애병원 김병근 대표원장은 “국제대학교와의 산학협력협약과 발전기금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우수한 보건인재를 양성하는 국제대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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