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2022년도 시무식 및 신년하례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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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4일 오전 11시부터 코로나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사항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영문 총장 외 소수의 교직원이 참석하여 "2022년도 시무식 및 신년하례"를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임영문 총장과 소수의 교직원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날 임영문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대학이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 재정지원대학 선정에 대한 학교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래 지향적 사회 수요 중심으로 학과 특성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사구조 개편, 발전기금 유치 확대,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 본교 유휴부지 활용 등 학교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으며, “건학이념을 실천, 공유하고 우리로 하나 되는 대학 공동체를 만들어 구성원의 소속감과 자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무식에서는 대학발전 유공자 표창,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공로자 표창, 복학율 우수학과 조교 포상 등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준 각 부서와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이 이어져 2022년 시무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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