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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지역사회 돌봄 노력으로 적십자사 최고명예장 수상

중앙일보

입력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사’)로부터 그동안 지역사회와 나눈 이웃사랑과 봉사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29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사가 ‘적십자 회원 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기여한 공이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부발전은 창사이래 ▲에너지 ▲사랑 ▲나눔이라는 3가지 사회공헌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왔다.

특히, 남부발전은 적십자사와 협업해 전국 사업소 인근의 폭우 수해지원과 봉사활동,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푸드마켓 및 예방키트 후원 등 재해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돌봄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에너지 빈곤층 복지지원과 전기차 지원,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 및 교육지원,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돌봄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질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남부발전이 지역사회 사회공헌 우수 기업으로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돌봄 노력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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