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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2022 주류 트렌드’ 랜선 강연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에서 2022년 주류 트렌드 전망 랜선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12월 22일(수)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 강연회로 진행된다.

테마는 '환골탈태' 코로나19로 인해 변한 와인, 위스키, 수제 맥주, 무알코올 맥주, 홈술, 전통주 등 다양한 주종에 대한 패러다임이 모두 바뀌고 있다는 것이 주요 강연 내용이다.

특히, 랜선 강연회에서는 단순히 시장의 상승폭뿐만이 아닌 각각의 주종이 가진 정체성으로 변화한 모습의 요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의 위너가 된 와인과 수제 맥주와 무알코올 맥주, 하락을 면치 못하는 위스키, 여기에 온라인으로 구매하며 창업 시장으로 확장되는 전통주 이야기 등을 다룰 예정이다. 반대로 이를 통해 주류 시장 자체가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어떤 타켓층이 가장 효율적인가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에서 발표를 담당하는 명욱 교수는 10년 이상 주류 트렌드를 연구 및 분석해 온 전문 칼럼니스트이자 연구가이다. tvN ‘어쩌다 어른’, EBS 비즈니스 리뷰’, SBS 팟캐스트 ‘말술남녀’ 등 다양한 방송과 칼럼, 강연을 통해 술이 가진 다양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주류를 단순히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류를 통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 등 다각도에서 바라본 내용으로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되며 주류 관계자는 물론, 마케터, 트렌드에 관심 있는 모든 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주류 관계자만을 위한 것이 아닌, 누구에게나 이어지고 연결되는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엄경자 학과장은 “작년에 이어 주류 트렌드로 두번째 발표라며, 2021년에서 이어진 2022년의 트랜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4년제 대학교 중 유일하게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현재 와인, 커피, 사케 등 다양한 분야의 주류를 공부할 수 있다. 특히, 단순히 사이버상에서의 수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오프라인 시음회, 전통주 빚기 체험, 양조장 투어 등 학생들이 다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블렌디드 러닝으로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다양한 식음료와 커피, 와인, 사케, 전통주 등 확장성 있는 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직장인장학, 만학도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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