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손자 항렬 유족 중 마지막으로 생존했던 외손녀 황은주(사진) 여사가 12일 별세했다. 93세. 황 여사는 어린 시절 부모와 생이별하고 상하이에서 외할머니(안 의사의 부인 김아려 여사) 손에서 자랐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7일, 2225-1004.
안중근 의사의 손자 항렬 유족 중 마지막으로 생존했던 외손녀 황은주(사진) 여사가 12일 별세했다. 93세. 황 여사는 어린 시절 부모와 생이별하고 상하이에서 외할머니(안 의사의 부인 김아려 여사) 손에서 자랐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7일, 22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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