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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소비자보호실 신설 등 고객중심경영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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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생명보험 부문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보험을 넘어, 고객의 미래를 지키는 인생금융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검토하는 등 고객중심경영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중심경영 강화는 ESG 경영 추진과도 연관돼 있다.

올해 초에는 소비자보호실을 신설하고 CCO(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선임, 8개 고객센터에 ‘고객권익보호 담당’을 배치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유관 부서별로 100여 개의 제도 및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관점에서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했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관점에서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했다.

고객의 소리를 듣는 소통 창구도 강화하고 있다. 고객과 이해가 상충되는 사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업무에 반영하는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가 대표적이다.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정대리청구인 제도’를 주기적으로 안내하며,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보험료 납입 채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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