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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업무 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와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사장 박상돈)이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 인재 육성 등을 위해 8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물 관리, 물 산업 관련 연구에 대한 주요 이슈를 발굴하여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공개 학술행사(세미나, 토론회 등)를 개최하여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추구하고 있는 도시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물 관리 및 물 산업 연구 이슈 발굴과 전문 인재 양성은 서울시가 물 산업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과제이자 첫 걸음”이라며 “이번 산학협력 기반을 토대로 서울시 물 산업 분야의 역량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협약 체결은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대외협력부총장, 기획부처장, 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물재생연구소장, 경영기술본부장,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해 각서를 통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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