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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보험업계·안과의사회, 백내장 보험사기 근절 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생명·손해보험협회와 대한안과의사회는 안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 관련 환자 소개·유인·알선 행위 금지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일부 안과가 브로커를 고용해 환자를 모은 후 진료비를 부풀려 보험사 등에 허위청구하는 경우가 적발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백내장 수술과 연관된 보험사기 등을 저지를 경우 관련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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