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의 그녀, 르윈스키가 제작한 TV드라마는…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모니카 르윈스키가 지난 1일 자신의 스토리를 담은 '탄핵' 시리즈 시사회에 참석했다.[AP=연합뉴스]

9월 첫째 주(8월28일~9월3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아프간전 20년 만에 종지부, 미국 뉴욕·뉴저지에 쏟아진 허리케인 ‘아이다’ 폭우, 시험대 오른 바이든의 군사·외교정책이 국제 주요 이슈로 꼽혔습니다. 한 주간의 국제 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중앙일보 Quiz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

9월 첫째 주, 국제뉴스를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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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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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지난달 31일, WHO가 ‘관심변이’로 추가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 1 : 에타N
• 2 : 요타N
• 3 : 람다N
• 4 : 뮤 Y

정답 : 4번 뮤 ( WHO는 코로나 변이 중 주시해야 할 변이를 '우려 변이', 한 단계 낮은 변이를 '관심 변이'로 지정해 분류. '우려 변이'는 알파·베타·감마·델타, '관심 변이'는 에타·요타·카파·람다에 이어 '뮤'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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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 미국 루이지애나에 상륙해 뉴욕까지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은?

• 1 : 로라N
• 2 : 아이다Y
• 3 : 카트리나N
• 4 : 그레이스N

정답 : 2번 아이다( 아이다, 지난달 29일 루이지애나에 상륙한 뒤 남동부로 이동해 폭우 퍼부어. 뉴욕시 물에 잠겨 최소 수십명 사망. 인명·재산피해 속출. 1-2020년 8월, 3-2005년 8월, 4-지난 8월 중순 멕시코 강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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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 2020 도쿄 패럴림픽 태권도 종목에 출전한 아프간 선수는?

• 1 : 지요다콘 이자코바N
• 2 : 호사인 라소울리N
• 3 : 자키아 쿠다다디Y
• 4 : 리사 게싱N

정답 : 3번 자키아 쿠다다디( 쿠다다디(23), 육상 남자 대표선수 라소울리(24)와 아프간서 극적 탈출. 2일 이자코바(우즈베키스탄)와의 16강전서 졌지만, 아프간 두 번째 여성 패럴림픽 선수로 기록돼. 리사 게싱-덴마크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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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 고인이 된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 업적 중 틀린 것은?

• 1 : 2001년~2013년 IOC 위원장 지내N
• 2 : 운동선수 전문 응급의학의로 근무Y
• 3 : 2018 올림픽개최지 유치전서 “평창” 호명N
• 4 : IOC 뇌물근절에 힘써 별명이 ‘미스터 클린’N

정답 : 2번 운동선수 전문 응급의학의로 근무( 벨기에 국적인 고(故) 로게 위원장, 지난달 29일 79세 일기로 별세. 정형외과 의사로 근무 중 요트·럭비 재능보여 국가대표로 활약. 은퇴후엔 스포츠 행정가로 변신, IOC의 유럽지부인 EOC에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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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 빌 클린턴 대통령과 스캔들에 휩싸였던 모니카 르윈스키가 제작자로 참여한 TV드라마는?

• 1 : 탄핵Y
• 2 : 밤쉘N
• 3 : 지정생존자N
• 4 : 라우디스트 보이스N

정답 : 1번 탄핵( 르윈스키(48), 1995년 백악관 인턴 근무하며 클린턴 당시 대통령과 부적절 관계 맺어. 이 스캔들을 엮은 드라마 ‘탄핵’이 유료방송 FX서 10화에 걸쳐 방영. 사건 주인공인 르윈스키는 제작자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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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 20년 만에 막 내린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설명 중 틀린 것은?

• 1 : 조지W. 부시 때 시작해 미 대통령 네 번 바뀌어N
• 2 : 전쟁 후 아프간 여성권리·교육수준 높아져N
• 3 : 오사마 빈 라덴 사망 후 한 차례 휴전 Y
• 4 : 재집권한 탈레반 “테러근절·외국인보호” 약속 N

정답 : 3번 오사마 빈 라덴 사망 후 한 차례 휴전 ( 2011년 5월 1일 미군 특수부대가 파키스탄서 빈 라덴을 사살했지만, 전쟁 계속돼. 2014년 오바마가 종전 계획 세웠지만 4년만에 백지화. 2017년 트럼프는 전쟁 승리 목표로 추가 파병·공격 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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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간전쟁 종전 선언 내용이 아닌 것은?

• 1 : 미국 이익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N
• 2 : 17일 간의 대피작전, “대단한 승리”로 추켜세워 N
• 3 : 아프간군의 빠른 붕괴 예상 못했다고 주장 N
• 4 : ‘지상전’ 강화한 군사·외교 정책 예고 Y

정답 : 4번 ‘지상전’ 강화한 군사·외교 정책 예고 (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지상전 필요없다”며 군사와 외교정책 대전환을 예고. 안전·안보 정책서 미군 파병 방식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며 드론 등 무인기 공격으로 임무수행 가능하다고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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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