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혁신 경영] 영화 월정액 상품 ‘오션’ 1년 만에 가입자 36% 껑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B tv의 대표 영화 월정액 오션(OCEAN)이 론칭 1년 만에 가입자가 36% 늘었다. 신작 영화와 중국·미국 드라마 최다 업데이트로 고객을 사로잡았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B tv의 대표 영화 월정액 오션(OCEAN)이 론칭 1년 만에 가입자가 36% 늘었다. 신작 영화와 중국·미국 드라마 최다 업데이트로 고객을 사로잡았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B tv의 대표 영화 월정액 상품 ‘오션(OCEAN)’이 강력한 콘텐트를 앞세워 이용자를 사로잡고 있다. OCEAN 가입자 규모는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1년간 36% 성장했다(기존 영화 월정액 ‘프리미어’ 대비).

지난달 말 기준 OCEAN 가입자는 약 23만 명이다. IPTV와 OTT를 통틀어 국내 월정액 서비스 중 가장 많은 1만2000여 편의 영화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OCEAN은 최신 중국 드라마가 가장 많이 업데이트되는 월정액 상품으로, ‘중드’ 팬들의 높은 충성도를 자랑한다. 최근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CBS의 ‘씰팀’ ‘FBI’ ‘CSI’ 등 인기 미국 드라마도 대거 수급했다.

OCEAN은 모바일 B tv(스마트폰), B tv air(태블릿 IP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결합해 시청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예컨대 TV를 두기 어려운 1인 가구에선 태블릿 IPTV ‘B tv air’를 통해 IPTV 월정액 상품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3~4인 이상 다인 가구에서도 ‘B tv air’를 세컨드 TV로 활용, 집안 어디서나 OCEAN 콘텐트를 감상하는 게 가능하다. 또 집의 IPTV와 모바일 B tv를 연동하면 기존 TV로 시청하던 월정액 콘텐트를 스마트폰으로 이어보기를 할 수 있다. B tv는 OCEAN 외에도 다양한 월정액 상품을 선보이며 구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