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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선과 결의 미학을 담은 예술 작품 같은 '코웨이 노블 제습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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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코웨이

 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선과 결의 미학’을 살린 아키텍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자연에서 유래한 스톤그레이 색상은 집 안 어디에 설치해도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사진 코웨이]

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선과 결의 미학’을 살린 아키텍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자연에서 유래한 스톤그레이 색상은 집 안 어디에 설치해도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사진 코웨이]

가전도 예술이 되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불어온 인테리어 열풍을 타고 예술적 디자인을 입은 가전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전제품이 본연의 기능을 넘어서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특정 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발전하고 있다.

가전의 예술화는 요즘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을 선택할 때 기능·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세밀하게 따지는 경향에서 기인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가전 기업들이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상향 평준화된 기능이 아닌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풍조도 한몫했다.

예술적 디자인을 입은 대표 가전제품으로는 코웨이 노블 제습기가 있다. 노블 제습기는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조화되고, 공간의 품격과 가치까지 높여줄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다.

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선과 결의 미학’을 살린 아키텍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간결하고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기품 있는 존재감을 가지면서 주거 공간과 위화감이 없다. 자연에서 유래한 스톤그레이 색상은 집 안 어디에 설치해도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은은하게 빛나는 터치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움을 살려 준다.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으로 편의성 강화

노블 제습기는 차별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술적 혁신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은 조작부에 위치한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물통 서랍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만수 시 물통 서랍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기능을 적용해 물통을 비워야 할 시점을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손잡이가 달린 분리형 물통은 힘을 들여 물통을 분리해야 하는 기존 제습기와 달리 손쉽게 물통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노블 제습기는 에너지 절약 부분도 신경을 썼다. 제품에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 고객이 365일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음 소거 기능과 버튼 잠금 기능을 탑재했다.

노블 제습기는 하루 최대 12L의 풍부한 제습 능력을 갖췄으며 보이지 않는 하단에 히든 휠을 장착해 방·거실·드레스룸 등 습기에 민감한 공간을 편리하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노블 제습기는 여름철 습한 날씨 때문에 빨래 건조가 쉽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의류건조 모드도 탑재했다.

2단계 필터시스템으로 제습에 위생성까지

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2단계 필터시스템으로 제습에 위생성까지 더했다. 2단계 필터시스템은 큰 먼지를 거르는 프리필터와 생활환경에 맞춘 에어매칭 필터로 구성됐다. 에어매칭 필터는 박테리아·바이러스 등 미생물 오염물질 제거에 특화된 ‘안티바이러스 필터’, 집먼지 진드기와 반려동물 알레르겐 유발 물질 제거에 특화된 ‘알러겐 필터’ 중에서 별도 구매해 장착하면 된다.

노블 제습기는 다양한 부가 기능도 담고 있다. 만수 시 물 비움 표시등을 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물통 속 물 높이를 4단계로 알려주고, 최적의 제습을 위해 자동 내부 건조 기능 및 자동 성에 제거 기능 등을 탑재했다. 노블 제습기는 IoCare 앱을 통해 실내외 온·습도 현황, 물통 비움 시기, 필터 현황, 전기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제품 전원, 조명 밝기 등을 제어할 수도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블 제습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모양, 자연에서 유래한 색상, 고객 친화적 감성 등 모든 부분에서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마치 예술 작품처럼 제품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에 품격 있는 공간으로 집을 꾸미고 싶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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