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4인조 2억원어치 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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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대구=김선왕기자】 29일 오후5시40분쯤 대구시 포정동 28 명옥당금은방(주인 신수철ㆍ39)에 일본도ㆍ가스총을 든 27∼30세가량의 4인조강도가 침입,종업원 권기겸씨(40) 등 3명을 진열대 밑바닥에 엎드리게 한뒤 진열돼 있던 다이아반지ㆍ목걸이ㆍ금팔찌 등 귀금속류 2백여점(시가 2억여원)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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