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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귀금속 터는데 5초 걸렸다…전과 22범 '들치기' 수법
서울 혜화경찰서 전경. 뉴스1 점원의 눈을 피해 빠르게 물건을 훔치는 이른바 ‘들치기’ 수법으로 금은방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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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죄 만기 출소 뒤 전국 돌며 45차례 상습 절도한 40대女
귀금속 매장에서 범행하는 절도 피의자. 사진 대전경찰청 절도죄로 복역하다 만기 출소한 뒤에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45차례 절도를 이어 나간 상습 절도범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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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설픈 도둑? 금은방 귀금속 턴 20대, 모조품만 훔쳤다
경기 수원시 한 금은방에서 도둑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지만 모두 ‘진열용 모조품’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2일 20대 남성 A씨를 특수절도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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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초만에…금은방서 6000만원어치 귀금속 턴 10대 3인조
광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 새벽 시간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5일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후반 3명을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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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선물하려고"…금은방 돌며 1800만원 어치 훔친 남성
남성 A씨가 지난 15일 서울 중랑구의 한 금은방에서 금 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수도권 일대 금은방을 돌며 2000만원 가까운 귀금속을 훔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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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원 극단적 선택…부인은 72억 투자 사기 치고 잠적
부인이 72억원 이상 규모의 금 투자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충남 부여군의회 전 의원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충남경찰청은 부여군의회 의원 부인이 연루된 금 투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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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72억, 부여 발칵 뒤집혔다…군의원 부인 사기치고 잠적
백제 천년 고도(古都) 부여가 군(郡)의원 부인이 연루된 금 투자 사기 사건으로 시끄럽다. 피해 금액만 수십억원에 달한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충남경찰청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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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기 수억원 떼먹고 튀었다"…고소당한 부여군의원 아내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충남 부여군 현직 군의원 아내가 수억원대 투자 사기에 연루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여경찰서는 지난 14일 부여군의원 A씨의 부인 B씨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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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분실함에서 카드 훔쳐 귀금속 산 40대 구속 송치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손님들이 무인점포에 놓고 간 카드를 훔쳐 귀금속을 구매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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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치고 망치 '쾅쾅'…최루가스 아랑곳 않고 금은방 턴 30대
범행 장면. 자료 경기 용인경찰서 미리 준비한 망치로 금은방 유리를 깨고 5000만원 어치 귀금속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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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출입문 부수고…17초만에 2000만원 상당 귀금속 훔친 일당
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KBS 뉴스 캡처 인적이 드문 새벽에 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17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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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털어 지갑 훔쳐 금목걸이 사려던 10대…경찰관 눈썰미에 덜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든 지갑을 훔친 뒤, 안에 든 카드로 금목걸이를 사려던 1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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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샤'보다 더 고급 찾기…초고가 시계·보석 없어서 못 판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의 팝업(임시) 전시 공간 전경. 사진 까르띠에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들어선 붉은색 외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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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금은방서 자수정 훔친 20대…낮엔 중고거래 사기까지
새벽에 금은방에 침입해 보석을 훔치는가 하면 중고 거래 사이트에 허위로 물건 판매 정보글을 올려 돈을 편취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홍은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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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곱창집 옆 힙한 카페…할매 입맛 MZ '광장' 몰려갔다
━ MZ세대 핫플 된 광장시장 로컬미식경험을 주제로 3주간 팝업 행사를 열었던 제주맥주의 ‘제주위트 시장-바’. 최기웅 기자 지난 5월 약 3주간 서울 광장시장에선 제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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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곱창집 옆에 힙한 카페…젊어지는 ‘광장’
━ MZ세대 핫플 된 광장시장 로컬미식경험을 주제로 3주간 팝업 행사를 열었던 제주맥주의 ‘제주위트 시장-바’. 최기웅 기자 지난 5월 약 3주간 서울 광장시장에선 제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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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한 뒤 사라진 손가락에 낀 커플링…애인 눈썰미에 딱 걸렸다
대전 중부경찰서. 연합뉴스 고인의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을 훔쳐 금은방에 판매한 장례식장 직원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중구의 한 장례식장 직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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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폰 고장 났어" 문자 받고 앱 깔자…통장 잔고가 비었다
자녀를 사칭한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해 예금 잔액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편취한 문자 금융사기(메신저 피싱) 일당이 검찰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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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택시 바꿔타고 옷 갈아입은 귀금속 절도범… 하루 만에 CCTV 추적 검거
절도 피의자는 6차례나 택시를 바꿔탔다. 도중에 옷을 갈아입었다. 그러나 경찰의 추적을 피하진 못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30대 남성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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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게 다이아였어요?" 훔쳐놓고 길가에 버린 황당 도둑
지난 2일 오전 2시50분쯤, 경기 의정부시 한 금은방의 무인 경보장치에서 경보음이 울렸다. 누군가 망치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친 것이다. 범인은 곧장 차량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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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의 착각…기껏 턴 다이아 20개, 동부간선도로 버렸다
절도범이 도주 중 동부간선도로에 버린 다이아몬드 20개를 경찰이 수거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14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2시 50분쯤 의정부시의 한 금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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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 40억 들고 사라졌다…금은방 주인 잠적에 어촌마을 발칵
경북 경주 감포읍의 한 어촌마을에서 40억원대 곗돈 사기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주경찰서가 경제팀 수사관 7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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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금은방서 주인폭행 후 8000만원어치 훔친 10대들 실형
중앙포토 도박 빚을 갚으려고 금은방에서 주인을 마구 때리고 귀금속과 현금 등 8000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1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일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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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8조 나눴는데…노소영 울린 ‘K-특유재산’ 유료 전용
■ 「 1994년, 빌 게이츠는 자신이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매니저였던 멀린다와 결혼했습니다. 2021년 이혼 당시 두 사람이 동의한 재산 분할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