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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 특급호텔마다 허니문 패키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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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로맨틱한 선물 공세=호텔마다 신혼부부의 시선을 끌기 위해 선물공세를 펼치고 있다. 메이필드 호텔은 발 마사지 크림세트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목욕 타월과 목욕용품 세트를 준다. 서울 신라호텔은 아베다 여행 화장품 세트, 노보텔 강남은 에르메스 목욕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서울 프라자호텔의 경우 결혼 1주년을 맞아 다시 투숙할 경우 호텔 뷔페 식사권을 선사한다.

◆신혼여행 편의 제공=공항 근처 특급호텔들은 신혼여행객의 발길을 붙잡기 위한 각종 패키지를 내놨다. 인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올해 말까지 하룻밤 숙박에 ▶2인 조식 뷔페▶수제 초콜릿▶베일리스(200㎖) 1병▶하얏트 로고가 새겨진 여행가방 안전벨트 등을 주는 '러브러브 패키지(사진)'를 마련했다. 사우나.피트니스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김포공항 근처의 메이필드 호텔의 '로즈 패키지'는 객실 1박에 ▶2인 조식 뷔페▶레드 와인 1병과 치즈 카나페▶공항 리무진버스 티켓▶독일 '식스투스' 발 마사지 크림세트▶수영장 무료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김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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