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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말리극장 단원들 본사내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최초의 내한공연을 위해 15일 입국한 소련 국립아카데미 말리극장 예술감독 유리 솔로민등 임원과 단원 10명이 16일오전 후원사인 중앙일보사를 찾아 김동익대표이사를 예방,환담하고 편집국등을 둘러보았다.
세계3대 극단의 하나로 꼽히는 말리극장은 소련최고극단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안톤체호프작 『벚꽃동산』을 공연한다.<사진>
이번에 내한한 일행은 소련내에서 최고의 예술가인 「인민예술가」 4명과 「공훈예술가」 6명등 모두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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