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보도문] 10월 6일자 3면 '공작원 녹취 틀자 宋씨 자백' 기사 관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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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자 3면 '공작원 녹취 틀자 宋씨 자백'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송두율 교수는, 그가 1997년 황장엽 망명 직후 독일의 북한대표부에 김철수라는 명의로 작성된 문건을 삭제해 달라는 팩스를 보낸 일이 없고, 국가정보원에서 북한 서기관 김경필의 녹음테이프를 제시받거나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활동했다고 시인한 적도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위 보도문은 언론중재위의 중재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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