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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코트 ″한국일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90프랑스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팀이 23일 2일째 경기에서 남자 복식의 박주봉(박주봉)-김문수(김문수), 여자복식의 정명희(정명희)-황혜영(황혜영)조 및 혼합복식의·박주봉-정명희, 김문수-정소영(정소영)조가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또 여자단식에서는 이영숙(이영숙) 이흥순(이흥순) 정은화(정은화) 황혜영이 준결승에 진출, 한국 선수끼리 맞붙게 됐다.
이날 파리의 조르주 카펜틸홀에서 벌어진 혼합복식 8강 전에서 세계최강의 박주봉-정명희 조는 영국의 크리스 헌트-트레이시 다이닌 조를 2-0 (15-2, 15-2)으로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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