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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파스님 한묵전|프레스센터 갤러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전통도사주지 성파스님의 한묵전이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프레스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선」「불」「 백운자유」「도법자연」「심」「일심」「진광」등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성파스님이 원장으로 있는 영취불교문화연구원은 17일 오후2시 프레스센터에서 「고려대장경의 종합적 고찰」을 주제로 한 제2회 학술회의를 연다.
김선근교수(동국대)의 사회로 김영태(동국대) 천혜봉(성균관대) 김갑주(동국대) 박상국(문화재관리국)씨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종합토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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