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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4·은2|이란 국제태권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이란혁명기념 태권도대회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은 금4·은메달 2개를 획득, 이란(금1)을 크게 앞지르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전원 경희대 태권도학과 재학생인 한국대표단은 핀급 이경호(이경호) , 밴텀급 이종현(이종현) , 페더급 김태형(김태형) , 라이트급 박대성(박대성)이 금메달을, 플라이급 송인한(송인한) , 웰터급 조광천(조광천)이 은메달을 따냈고 미들급·헤비급에서는 탈락했다.
이번대회에는 한국·이란 3개팀·케냐·리비아·카타르·스페인·오스트리아·터키·대만등 9개국에서 8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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