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24일 뉴 제너레이션 E-Class 출시

중앙일보

입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오는 24일(목) 다이내믹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출시 행사를 국내 최초로 김포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자동차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The new S-Class 출시 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이내믹 중형 세단 뉴 제너레이션 E-Class를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출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500여명이 초청되며, 뉴 제너레이션 E-Class가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을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맞이한다는 컨셉으로 격납고에 무대를 설치하고 비행기의 도착과 함께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첫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격납고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컨셉과 걸맞은 파워풀한 성능과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70 여명의 패션 모델과 비보이, 두대의 가야금과 그랜드 피아노가 무대 위에 오르게 되며, 뉴 제너레이션 E-Class가 공개되는 순간에는 실제로 항공기가 무대로 등장하는 등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다양한
요소가 선보여질 계획이다.

1946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천만대 이상 판매 기록을 보유한 비즈니스 중형 세단의 대명사인 E-Class가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강력해진 성능의 뉴 제너레이션 E-Class로 돌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1946년 첫 출시 이후 60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 안전, 편안함, 혁신, 경제성, 품질과 같은 브랜드의 기본 가치들을 상징해왔다.

다이내믹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기존의 안전성과 탁월한 승차감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향상된 엔진과 전자 장치로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정교한 핸들링까지 완비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감동과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출시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다이내믹 중형 세단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국내 출시 행사를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The new S-Class의 성공적 출시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 셀링 모델 뉴 제너레이션 E-Class도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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