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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협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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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OPL의 서울 공연은 29일 시작되는 마카오.광저우.베이징.상하이.도쿄.교토.후쿠야마 등 아시아 순회공연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바그너'탄호이저 서곡', 슈만'첼로 협주곡 '(협연 미샤 마이스키), 베를리오즈'환상교향곡'. 마이스키의 슈만 협주곡 음반은 2000년 오르페우스 체임버와의 녹음으로 DG 레이블로 출시됐다. '환상교향곡'은 올해 탄생 2백주년을 맞는 베를리오즈의 대표작이다. 11월 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10만원. 02-751-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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