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차바치'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자동차용품 부문 1위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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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주식회사 차바치'가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에서 자동차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차바치는 자동차를 의미하는 순수 한글 “차”와 해당 분야의 장인이라는 뜻인 “바치”의 합성어로 자동차용품의 장인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시작된 자동차용품 최초 여성 CEO의 기업이다.

주식회사 차바치는 거의 모든 생산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함으로써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소비자들의 개선사항을 빠르게 피드백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세차용품 세트 부문에서 4년째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가성비 좋은 세차용품을 꾸준히 생산하여 매년 성장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자동차용품 브랜드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바치는 현재는 아마존을 비롯한 해외 플랫폼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식회사 차바치 최정주 대표는 “자동차용품 사업에 입문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1세대 여성 자동차용품 오너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막중했다. 그동안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자동차 용품을 여성의 시선에서 해석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막막함과 두려움이 있었다. 지금의 성과는 진심을 다했기 때문”이라며, “차바치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제품과 여성 오너의 장점을 활용하여 유니크한 자용차용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항상 소비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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