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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국내 기업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운영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가 ‘2021 국가서비스대상’ 클라우드 컨설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클라우드 컨설팅 부문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 메가존 창업 후 2018년도에 분사, 현재까지 기업 클라우드 인프라와 빅데이터·AI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과 협력하며 국내 기업 고객에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전문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Managed &Support Center를 전담조직으로 운영한다. 또한 2012년부터 약 37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24x7 모니터링과 산업군 및 고객 규모에 최적화된 운영 서비스(SLA)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12년 AWS(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사업을 시작해 2013년 AWS 한국 진출, 2016년 서울 이전 오픈 등 국내 최대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6년 KOREA ‘올해의 파트너상’에 이어 2017년엔 KOREA와 APAC에서 동시에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에 선정됐다. 지난해 가트너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 벤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 및 14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가와 함께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캐나다·일본·중국·베트남·홍콩 등지에서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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