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 김현수·사진)의 롯데렌터카는 2015년, ‘한국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롯데렌터카
롯데렌탈의 주력 사업인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한 1:1 방문정비, 신차장 다이렉트 등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자동차 사용 가치를 높였다. 실제로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및 개인사업자(B2C) 고객 비중은 지난해 신규계약 기준 약 43%에 이른다.
또한 ESG경영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전기차 보급을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친환경·전기차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계약 대수는 총 8200대에 달한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9월 GS칼텍스와 전기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기차 특화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업종별 릴레이 선언식에서 보유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는 캠페인에 적극적 동참을 선언했다. 오는 2030년까지 100%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캠페인인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에 참여해 친환경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