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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대규모 주거밀집지역 내 인기 소형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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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대단지 아파트나 뉴타운 등 대규모 주거밀집지역과 같은 생활권에 들어서는 소형 주택이 인기다. 대규모 주거밀집지역 생활권에 들어설 경우 그에 따른 주거 인프라와 안전한 보안 환경 등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청계 아델리아2

이런 가운데 서울 도심 주거밀집지역에 소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현재 중구 황학동에서 분양 중인 ‘청계 아델리아2’(투시도)다.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0~46㎡ 131실 규모로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이다.

이 오피스텔은 중심업무지구(CBD)를 배후에 두고 있는 만큼 주거와 업무·상업시설, 문화·패션·관광 중심지까지 아우르는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뉴타운 시범지구인 왕십리 뉴타운의 고급 주거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3인 가구 이상은 물론, 1~2인 가구의 관심이 크다.

특히 청계 아델리아2 투룸의 경우 가격은 소형대이지만, 체감면적은 중소형에 가깝고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세탁기, 전기쿡탑, 오븐레인지 등 무상 옵션이 제공돼 말 그대로 ‘몸만 들어와 살면 되는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또 소형인데도 불구하고 중소형 주택에 견줄만한 널찍한 화장실, 현관 외부 복도에 창고 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 855 신당파인힐하나유보라 상가동 1층에 있다. 문의 1688-296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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