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화동 벽화마을에 놓인 군화에서 아이비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비는 대표적 공기정화 식물이죠. 부실급식과 성추행 등 최근 잇따라 실추된 군의 이미지가 깨끗해지길 빕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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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화동 벽화마을에 놓인 군화에서 아이비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비는 대표적 공기정화 식물이죠. 부실급식과 성추행 등 최근 잇따라 실추된 군의 이미지가 깨끗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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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부 김성룡 기자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카메라 두 대를 양쪽 어깨에 메고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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