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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태양광 발전시설로 취약계층 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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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트윈엔젤기금’으로 지난 16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30명과 결연을 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트윈엔젤기금’으로 지난 16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30명과 결연을 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다양한 사회공헌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및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동참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립을 통해 충북지역 취약계층 복지 사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충북 청주 북부환승센터에 발전용량 410kw급 태양광 발전시설 ‘청주희망그린발전소’를 준공했다. 향후 20년간 운영하며 생산될 에너지의 예상 수익금 8억원은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사회봉사단은 사회공헌기금인 ‘트윈엔젤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30명과 결연을 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2명에게 3억원을 후원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문화공연 관람, 공장 초청행사, 겨울철 김장 후원 등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부터 협력회사와 상생을 위해 투자지원펀드 운영을 비롯해 품질 및 혁신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반성장 투자지원펀드 1500억원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설비, 운영자금에 대한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협력회사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 동반성장 사업’을 비롯해 생산성 혁신, 디지털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혁신 파트너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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