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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여의도 바로 앞 고품격 소형 주거시설아파트 대체 적격, 견본주택 오늘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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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단지 주변에 신안산선 개통 등의 대형 개발호재가 많아 주목을 받고 있는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단지 주변에 신안산선 개통 등의 대형 개발호재가 많아 주목을 받고 있는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반도건설은 서울 서남부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영등포에 고품격 주거시설인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오늘(28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20층에 전용면적 23~49㎡, 8개 타입, 148실로 구성됐다. 각각 도시형생활주택 132가구, 오피스텔 16실 규모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들어선다. 전 호실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 이하로 설계됐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반도건설이 서울 3대 도심 중 한곳인 영등포구에 선보이는 브랜드 주거시설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여의도역까지 1개 정거장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개 정거장 거리이고, 영등포역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다 단지 바로 앞 버드나루로를 이용해 서울교를 건너면 바로 여의도다. 또 올림픽대로·여의대로를 통해 강남·광화문·상암DMC·마곡지구 등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최근 신월~여의 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기존 30분(출퇴근 시간 기준) 이상 걸리던 신월IC~여의도 구간 이동 시간이 8분으로 단축됐다.

여기에다 단지 반경 1㎞ 안에 이마트·여의도파크센터·타임스퀘어·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영등포시장·한강성심병원 등이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중마루공원이 있고 영등포공원·여의도샛강공원·여의도한강공원 이용도 쉽다. 인근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는 향후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영등포뉴타운·도심역세권개발·대선제분재생사업·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의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조망권·컨시어지·서비스 굿!

반도건설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먼저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옥상에 스카이피트니스·스카이가든·오픈키친 등이 조성된다.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와 고급 주거서비스도 추진 중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분양 관계자는 “금융과 정치의 중심 여의도 바로 앞에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시설”이라며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설계된데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안심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오늘 오픈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1800-033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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