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첨단기술로 ‘통합 보안 플랫폼’ 구축 박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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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방범보안서비스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에스원은 1977년 국내 최초 보안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국내 보안업계를 선도해왔다. 1981년 시스템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보안센터를 운영하며, 전국에 100여 개의 출동 인프라를 구축했다.

 빅데이터로 발열감지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에스원 히트스캔’.

빅데이터로 발열감지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에스원 히트스캔’.

에스원은 물리보안부터 정보보안, 이동체보안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물관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2011년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 현재 베트남·동남아·중동 등에 진출했다.

에스원은 연구개발(R&D) 조직을 사업부 조직과 통합하고 물리보안사업과 빌딩관리사업 조직을 합치는 등 ‘통합 보안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얼굴인식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CLES, 빅데이터를 통해 발열감지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에스원 히트스캔’ 등을 선보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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