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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89억 병 팔린 소화제, 압도적 점유율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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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까스활명수-큐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화제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소화제 부문

124년의 역사의 동화약품 활명수는 조선시대 말부터 3세기에 걸쳐 온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현재 활명수 브랜드는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활(活), 미인활(活) 등 모두 일곱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동화약품 활명수는 조선시대 말부터 3세기에 걸쳐 국민 건강을 지키고 있다.

동화약품 활명수는 조선시대 말부터 3세기에 걸쳐 국민 건강을 지키고 있다.

활명수 브랜드는 액제소화제 시장 매출 1위는 물론 7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89억 병이 판매됐다.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활명수 브랜드의 2020년 총매출은 681억원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포장의 활명수-유(遊, 놀-유)를 발매해 소비자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민 문구 기업 모나미와 만났다.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에는 모나미 시그니처 제품인 153 볼펜의 육각 모양이 모티브가 됐다. 앞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진행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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